최초입력 2025.04.28 07:39:39
박주미가 품격 넘치는 블랙 드레스 자태로 우아한 아우라를 뽐냈다.
배우 박주미가 27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주미는 새틴 소재 위에 화이트 패턴이 세련되게 수놓인 블랙 튜브톱 드레스를 착용, 고혹적인 매력을 한껏 뽐냈다. 고급스러운 광택이 돋보이는 드레스는 현장의 시선을 압도했으며, 볼드한 다이아몬드 네크리스와 이어링 세트로 우아한 포인트를 더해 명품 아우라를 극대화했다.
또한 깔끔하게 넘긴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은은한 핑크빛 메이크업은 박주미 특유의 청초한 미모를 한층 배가시켰다.
전체적으로 흑백의 조화가 돋보이는 정통 클래식 룩을 완성해, 5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박주미는 지난 2001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꾸준한 작품 활동과 변함없는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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