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5.19 15:24:34
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스즈키 카즈나리)는 기타리스트의 자유로운 연주 환경을 지원하는 무선 송신기 ‘YW10T’를 공식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유선 케이블의 물리적 제약을 해소하며, 무대 위는 물론 연습 공간에서도 유연한 퍼포먼스를 가능하게 하는 무선 송신기다.
선이 사라진 만큼 무대 동선에 대한 제약도 줄었으며, 공연장과 야외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사운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대 15미터의 무선 전송 범위를 지원해, 넓은 공간에서도 끊김 없는 퍼포먼스를 실현한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7시간까지 사용 가능해 장시간의 리허설이나 공연에도 걱정 없이 활용할 수 있다.
송신기를 호환되는 앰프나 수신기에 꽂아두면 자동으로 충전되며, 본체의 LED 인디케이터를 통해 배터리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사용 중에도 안정적인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2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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