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5.13 11:03:54
두산 베어스 홈경기 중앙 VIP석 표 추첨 놀(NOL) 회원은 매일 무료 응모 가능해 인기 뮤지컬 엄선해 최대 50% 할인 진행 매일 오전 10시마다 3만원 추가 할인권도
‘유명 뮤지컬부터 야구 등 운동 경기까지’. 각종 경기와 공연 입장권을 할인해 주는 파격 할인 행사가 나왔다.
놀유니버스가 ‘놀(NOL)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파격 혜택을 담은 공연·스포츠 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다.
먼저 놀은 5월 12일부터 일주일 동안 매일 오전 10시에 두산 베어스 홈경기 중앙 VIP석 티켓 1인 2매를 추첨해 증정하는 행사를 선보인다. 오는 5월 20일~22일 예정한 SSG랜더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7월 1일~3일 삼성라이온즈 경기까지. 총 21개 두산 베어스 홈경기를 대상으로 총 42명의 당첨자를 선정한다. 놀 회원이라면 누구나 회차마다 무료로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는 회차별 응모 종료 이후 오후 1시에 공개한다.
인기 뮤지컬 공연을 엄선한 시간 한정 할인 행사도 5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각종 뮤지컬은 최대 5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대상 뮤지컬은 ‘지킬앤하이드’ ‘알라딘’ ‘태양의서커스 쿠자 - 부산’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원스’ ‘도리안 그레이’ 등이다. 중복 적용 가능한 3만원 할인권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이번 표 할인 행사로 여행, 여가를 넘어 문화 경험까지 혁신하는 온리원(only 1) 플랫폼으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플랫폼간의 동반 상승효과를 바탕으로 고객의 일상을 다채롭게 채울 수 있는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놀유니버스는 야놀자 플랫폼을 ‘놀(NOL)’, 인터파크 티켓은 ‘놀(NOL) 티켓’, 인터파크 투어는 ‘놀(NOL) 인터파크투어’로 플랫폼명을 전면 개편했다. 놀유니버스는 신규 브랜드 놀(NOL) 출범을 기념해 차별화한 혜택을 담은 대규모 할인행사인 ‘놀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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