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5.13 10:59:04
국내·외 항공사 항공권 대거 할인 쏜다 지난해 출시 이후 약 2만 명 고객 이용 오는 15일까지 총 4일간 할인 선보인다 항공권 최대 11만원 할인 등 혜택 풍성
노랑풍선이 ‘옐로윙딜’ 행사 출시 1주년을 맞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5일까지 총 4일간 진행한다.
‘옐로윙딜’은 매월 국내·외 항공권 할인권을 제공하는 노랑풍선만의 할인 행사다. 합리적인 가격과 실속 있는 혜택으로 지난 2024년 5월 출시 이후 약 2만 명의 고객이 이용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할인권 적용 시 항공권을 최대 11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항공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호텔 숙박 할인권 제공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총 11개 항공사가 참여한 이번 할인 행사는 ‘국내선’ ‘단거리 (5시간 이내)’ ‘장거리(6시간 이상)’ ‘여행지별 추천 숙소 및 전 세계 특가 호텔’ 등 총 4가지 영역으로 구성했다. 3일간 선착순 최대 30% 할인권을 준다.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는 전 세계 특가 호텔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7% 할인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아울러 캐세이퍼시픽항공·에바항공·하와이안항공·에어캐나다 이용 시 최대 5만원의 지역별 전용 할인권을 제공한다. 신규 가입 고객을 위한 중복 할인권, 카드사별 추가 할인도 포함한다. 일부 국내 항공권은 발권 수수료를 면제해 실질적으로 가격 부담을 줄였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옐로윙딜은 항공권, 호텔, 관광을 별도로 예약하는 고객 맞춤형 혜택으로 출시 1년 만에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아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로 여름휴가, 추석 연휴, 연말 여행 등 다가오는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고객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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