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5.12 09:14:13
시그니엘 서울이 여름 시즌을 맞아 다양한 애플망고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망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시그니엘 서울 79층 더 라운지에서는 프랑스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Yannick Alléno)의 컨설팅을 통해 매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오는 8월 31일까지 여름 시즌에 맞춰 준비한 시그니처 망고 빙수는 얼린 우유를 곱게 갈아 만든 달콤한 눈꽃 플레이크 위에 애플망고를 큼직하게 썰어 올렸다.
상큼하게 퍼지는 망고 퓨레와 톡톡 터지는 망고 펄이 풍미를 극대화하고 금가루 장식으로 화려함을 더해 인증 사진을 남기기도 좋다.
함께 제공하는 망고 셔벗과 팥 앙금을 곁들이면 개인 취향에 따라 원하는 맛을 즐길 수 있다.
시그니처 망고 케이크는 동그란 구 모양으로 파낸 생과육 망고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과즙 넙치는 애플망고에 프랑스 고급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의 이보아르 화이트 초콜릿 무스를 더했다.
시그니엘 서울은 이 밖에도 애플망고를 활용한 쇼트케이크, 망고와 코코넛 퓨레, 패션후르츠 크림으로 맛을 낸 무스케이크, 고소한 피칸 스프레드를 넣은 망고 케이크 등 다양한 망고 쁘띠 디저트도 준비했다.
시그니엘 서울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서울 시내의 화려한 전경을 감상하며 애플망고 디저트와 달콤한 휴식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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