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4.29 09:06:07
매일 선착순 100명 대상 진행 국제선 항공권 반값 할인한다 신규 브랜드 NOL 출범 기념 여가 전반 아우르는 행사 예고
놀유니버스가 5월 11일까지 총 2주간 매일 항공권 최대 50% 할인권을 쏜다. 매일 오전 10시에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최대 25만원의 할인권을 제공한다.
이번 대규모 할인 행사는 신규 브랜드 ‘놀(NOL)’ 출범을 기념해 진행하는 놀(NOL) 페스티벌의 일환이다.
할인 대상 노선은 일본 후쿠오카·오사카·도쿄·오키나와, 베트남 냐짱(나트랑)·다낭, 태국 방콕, 중국 상하이, 대만 타이베이 등 여행 수요가 높은 인기 국제선으로 구성했다. 할인권은 발급일 자정까지 사용 가능하다.
앞서 놀유니버스는 오는 5월 25일까지 이어지는 놀(NOL) 페스티벌 행사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 항공권 반값 할인 행사를 시작으로 여행, 운동, 공연 등 여가와 문화를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혜택을 차차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로 놀유니버스는 고객의 일상 속 여가 경험을 확장한다. ‘다채로운 경험으로 나의 여정을 새롭게’라는 놀(NOL) 브랜드 철학을 실질적인 혜택으로 가능케 함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놀 페스티벌 기간 중 새롭게 출범한 브랜드의 방향성을 고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놀만이 선보일 수 있는 차별화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놀유니버스가 보유한 플랫폼 역량과 여가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삶 속 여정에 즐거움과 놀라움을 더하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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