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1.20 16:31:47
5월 25일·6월 1·8·15·22·29일 총 6회 출발 인천~코카서스 직항으로 9시간 30분 거리 조지아·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 3국 여행
롯데관광개발은 코카서스 3국으로 떠나는 직항 전세기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를 이용해 약 9시간 30분 만에 코카서스로 떠나는 7박 9일의 여정이다. 5월 25일과 6월 1·8·15·22·29일 총 6회 출발한다.
조지아·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를 일컫는 코카서스 3국은 동유럽과 서아시아의 경계에 있어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일정에는 코카서스의 알프스로 알려진 카즈베기와 유네스코 자연유산인 주상절리 아자트 도보 여행을 포함해 만년설을 바라보며 코카서스의 자연을 거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카즈베기 룸스호텔’ 등 전 일정 5성급 호텔 숙박으로 더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다.
권기경 롯데관광개발 여행사업본부장은 “코카서스 3국은 다소 생소하지만 지도를 보면 러시아와 튀르키예와 가까운 익숙한 곳”이라며 “편리한 직항 전세기로 신화의 땅 코카서스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이번 패키지 출시를 맞아 항차별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최대 50만 원을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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