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8.15 12:02:56
총 4회 걸쳐 수도권·부산 임직원 참여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문화, 엔터테인먼트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신세계프라퍼티의 ‘스타필드 플레이’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스타필드 플레이는 2018년부터 신세계프라퍼티가 이어온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매년 지역사회 아동들을 스타필드로 초청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임직원이 참여해 어린이들의 일일 놀이친구 및 안전 가이드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임직원들은 총 4회에 걸쳐 스타필드 플레이 활동에 참여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는 스타필드 시티 명지에서 신세계프라퍼티 임직원들을 비롯해 웨스틴 조선 부산, 그랜드 조선 부산의 임직원 10명이 어린이들과 도전 정신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키즈 액티비티 테마파크 ‘챔피언’ 에서 사이드 브릿지, 터치 슬라이드 등 액티비티 활동을 함께했다.
이번달 12일에는 조선 팰리스,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 레저사업부 등 수도권 지역 사업부 임직원 15명이 스타필드 수원에 방문해 어린이들과 함께 스타필드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클래스콕’과 실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시설 ‘스몹’ 체험을, 13일에는 스타필드 고양 내의 도심형 실내 프리미엄 복합 휴양시설 ‘아쿠아필드’에서 임직원 20명이 어린이들과 레저 활동을 체험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CSR팀 관계자는 “지역사회 아동들에게는 신나는 액티비티와 레저 체험의 시간을, 임직원들은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 가능하고 다양한 활동들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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