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5.22 12:00:00
인기 SUV, 중고차시장서 ‘가격반란’ 러시아 수출 급증으로 가격 비싸져 대혼란 시기엔 무엇보다 ‘안전구매’
“이건 반칙, 반란이야.”
중고품이 신품보다 저렴한 것은 상식입니다. 물론 상식을 벗어나 ‘가격 반란’을 일으킬 때가 간혹 있죠. 희소가치가 높은 중고품일 때입니다. 골동품이 여기에 해당하겠죠.
일상에서 흔하게 볼 수 있고, 쉽게 구입할 수도 있는 생활필수품은 ‘반란’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신품보다 낡고 기능도 떨어지니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떨어지는 게 정상입니다.
이동을 위한 생활필수품이 된 자동차도 그렇습니다. 중고차가 신차보다 당연히 쌉니다. 다만, 상식에서 벗어날 때가 간혹 있습니다. 골동품과 마찬가지로 희소가치가 생길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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