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4.28 15:39:31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다음달 3~5일 충남 보령시 보령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열리는 ‘2025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에 참가해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드리프트, 짐카나, 오프로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모터스포츠의 역동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전국 유일의 참여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는 보령시가 주최하고, 자동차 특성화 대학인 아주자동차대학교가 주관한다.
이번 페스티벌 기간 동안 한국토요타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부스를 통해 브랜드의 모터스포츠 헤리티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현장에는 ▲GR 수프라 스톡카 ▲GR 수프라 ▲GR86 등 다양한 GR 라인업과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출전 차량 등이 전시되며, 토요타의 레이싱 DNA와 퍼포먼스를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서킷 시뮬레이터 체험 ▲RC카 레이싱 ▲포토존 ▲오프라인 굿즈샵 등 모터스포츠와 GR 브랜드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도 함께 운영된다. 렉서스의 플래그십 SUV LX 700h를 타고 오프로드 구간을 동승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이병진 한국토요타 부사장은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은 다양한 소비자들이 모터스포츠를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모터스포츠의 대중화와 지역 사회의 활력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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