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는 도널드 트럼프 2기 미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미·중 기술패권 경쟁 심화, 공급망 재편 등 경제안보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국제통상팀을 확대 개편해 통상산업팀을 구성했다. 화우 통상산업팀은 △관세, 반덤핑·상계관세·세이프가드 등 전통적인 이슈 이외에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주요 교역파트너의 통상법(IRA, CHIPs Act, CBAM 등) △인공지능(AI)·디지털 통상 △대러시아, 대이란 수출통제를 비롯한 지정학적 이슈들에 대해서도 전문적인 자문을 수행한다. 통상산업팀은 2014년 미국의 한국산 철강제품 상계관세조사에서 국내 로펌 중 처음으로 우리 정부를 대리한 이래 지금까지 가장 많은 상계관세 대응업무 실적을 갖고 있다. 또한 전 세계적인 공급과잉에 따른 외국산 제품의 국내 시장 저가 공세로부터 우리 산업의 피해를 구제하기 위해 철강산업, 로봇 산업 등을 대리해 무역위원회 반덤핑 제소 절차를 진행 중이다.
특히 통상산업팀은 산업통상자원부, 외교통상부, 무역위원회 등에서 풍부한 실무 경력을 쌓은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화우 ESG센터, AI센터, 게임센터, 기술규제분쟁대응센터 등과 협업해 다각적인 접근을 통해 우리 기업과 정부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세계한인법률가회 회장을 역임한 국제법무 최고의 전문가인 김권회 대표변호사, 경제안보·국제법 등을 담당한 전 외교부 2차관 최종문 고문, ESG(환경·책임·투명경영)·AI·가상자산 등 신산업 전문가인 이광욱 변호사, 산업자원부 무역위원회 조사관 출신으로서 최고의 무역구제 전문가로 호평 받는 정동원 변호사(통상산업팀장)과 김현수 회계사, 외교통상부와 산업부에서 다양한 자유무역협정(FTA) 협상과 통상분쟁대응업무를 수행한 장정주 변호사 등이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패러다임 속에서 우리 기업이 최고의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상의 법률 서비스와 차별화된 전략적 해법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