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5.24 01:35:22
그룹 샤이니 키가 강원도로 힐링 여행을 떠났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마음의 고향’ 강원도로 떠난 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원도를 찾은 키는 “강원도는 마음의 고향이다. 진짜 고향은 대구지만 유년 시절의 기억이 가장 큰 건 강원도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 당시 고속도로 뚫리기 전에도 부모님과 한계령 넘어서 강원도에 다녀왔다”고 덧붙였다.
키는 “강원도에서 행복했던 기억이 강렬해서 늘 여유가 생기면 강원도에 자주 간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도는 엄청 지쳤을 때 가거나 힘 받아야겠다 싶을 때 간다. 이때는 해외 다니고 앨범, 콘서트 준비하면서 그래도 딱 하루 낼 수 있으니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운을 받으려고 강원도에 갔다”고 전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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