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4.27 19:12:07
김아영이 최다니엘 전화를 받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해외 스케줄로 결석한 최다니엘을 대신해 김아영과 카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지난번 방송에서 최다니엘이 김아영에게 전화했는데 콜백을 받지 못했던 것을 언급했다. 이에 김아영은 “제가 연락이 안 왔어요! 핸드폰이 꺼져 있었는데 부재중이 찍혀 있지 않아서 ‘아 부담스러우셨나? 비즈니스인가?’라고 생각했어요”라고 비화를 말했다.
이에 유재석이 “세찬인 이제 아예 아웃이네”라며 웃자 양세찬은 “웃긴 게 내가 준 가방 메고 이런 얘기 한다”라며 씁쓸해했다.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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