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4.25 21:06:12
배우 남윤수가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얻은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했다.
25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글로벌 스타가 된 남윤수가 출연했다.
이날 붐은 남윤수에게 “‘대도시의 사랑법’이 난리 나지 않았냐. 어떠냐. 인기를 실감하냐”고 물었다. 남윤수는 “내가 연기를 하면서 처음으로 연락이 많이 왔다. 몇만 개의 DM(다이렉트 메시지)이 왔다. 세계적으로 많이 왔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예린은 “일단 (남윤수의) 얼굴이 유잼이지 않냐”고 칭찬했다. 이에 이찬원은 붐을 보면서 “오늘 포커스가 너무 남윤수 쪽으로 맞춰지지 않도록 잘 부탁한다”고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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