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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3쿠션만의 전국당구대회 6년만에 열린다

부산연맹 주최, 6월2~4일 ‘2023 부산광역시장배 전국당구대회’
‘2017 경기연맹회장배’ 이후 6년만의 여자3쿠션대회
여자3쿠션(선수), 동호인 포켓9볼 두 종목 대상

  • 김동우
  • 기사입력:2023.05.30 17:37:02
  • 최종수정:2023.05.30 17: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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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2023 부산광역시장배 전국당구대회’가 6월 2일부터 4일까지 부산시 연제구 부산당구연맹 전용훈련장에서 여자3쿠션, 동호인 포켓9볼 두 종목으로 열린다. 사진은 ‘국내 1위’ 허채원이 전국당구대회서 경기하는 모습. (사진= MK빌리어드뉴스 DB)


한동안 뜸했던 전국여자3쿠션대회가 오랜만에 열린다.

부산당구연맹(회장 조광욱)은 6월2일부터 4일까지 부산시 연제구 부산당구연맹 전용훈련장(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2023 부산광역시장배 전국당구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종목은 여자3쿠션(선수)과 포켓9볼(동호인)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17년 ‘제16회 경기도당구연맹회장배 한국여자3쿠션챔피언십’이후 6년만에 열리는 여자3쿠션 단일종목 전국당구대회다. 여자3쿠션대회는 과거 종종 열렸으나 최근 몇 년동안에는 국토정중앙배 등 종합대회 등을 제외하고 여자3쿠션 단일대회로는 열리지 못했다.

아울러 이번 대회는 지난 2019년 ‘제8회 부산광역시장배 전국3쿠션대회’ 이후 부산당구연맹이 4년만에 개최하는 전국당구대회이기도 하다.

부산당구연맹 조광욱 회장은 “‘코로나19‘로 4년 가까이 부산시장배 대회를 열지 못했다. 한정된 예산으로 남자3쿠션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여자3쿠션과 동호인 포켓볼으로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여성선수 발굴과 기량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랜만에 열리는 여자3쿠션대회인 만큼 최근 ’태백산배‘ 우승자 박정현(4위, 서울당구연맹)을 포함, ’국내 1위‘ 허채원(한체대) 김하은(2위, 서울당구연맹) 이신영(3위, 충남당구연맹) 등 21명이 출전한다. 또한 ’태백산배‘서 3쿠션 대회에 첫 출전, 16강에 오른 ’차세대 포켓 퀸‘ 김보건(경북체육회)이 두 번째 도전에 나선다.

주요 대회일정은 △2일(금)=여자3쿠션 조별예선 △3일(토)=여자3쿠션 8강~결승 △3일(일)=동호인 포켓9볼 본선 및 결승이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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