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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태, UMB 원캐롬챌린지 공동3위…우승 응오딘나이

4강전서 포톰에 승부치기 1:2 패
응오딘나이 결승서 포톰 50:47로 꺾어
스롱피아비 3패로 예선탈락

  • 기사입력:2020.09.22 16:05:00
  • 최종수정:2020.09.25 17: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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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빌리어드뉴스 이우석 기자] ‘세계랭킹 25위’ 응오딘나이(베트남)가 세계캐롬연맹(UMB) ‘비대면 3쿠션대회’ 정상에 올랐다. 김준태(경북연맹·30위)는 공동3위, 스롱피아비(서울·세계女 2위)는 조별예선 4위로 탈락했다.

응오딘나이는 최근 UMB가 주최한 ‘제3회 버추얼 원캐롬챌린지’ 결승서 롤랜드 포톰(벨기에·20위)을 17이닝만에 50:47로 꺾고 우승했다. 공동3위는 김준태와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21위).

응오딘나이는 조별예선서 2승1패를 거두며 롤랜드 포톰에 이은 조2위로 4강에 진출했다. 4강서는 응우옌꾸옥응우옌을 50:47(17이닝)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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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원캐롬챌린지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로 3쿠션월드컵 등 국제대회가 열리지 못하자 UMB가 마련한 이벤트 대회다. 지난 7월 첫 대회를 시작으로 8월에 두 번째, 이번 대회가 세 번째 대회다. 1, 2회땐 각각 에디 먹스(벨기에·4위)와 루피 세넷(터키·17위)이 우승했다.

경기 방식은 선수 집이나 훈련장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온라인 중계로 50점제(후구제)로 경기하는 방식이다. 초구배치로 경기를 시작하고, 득점에 실패하면 상대 선수가 초구배치로 다시 공격을 이어나가는 방식이다.

김준태는 B조서 디온 넬린(덴마크·22위)을 50:35(13이닝), 테레스 크롬펜하우어(네덜란드·세계女1위)를 50:33(18이닝)으로 꺾고 조2위로 4강에 올랐다. 4강서는 포톰과 50:50(13이닝) 무승부 후 승부치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1:2로 패해 공동3위를 차지했다. [samir@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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