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로고

‘우승후보’ 조재호-강동궁 128강 첫판서 희비 교차…레펜스 위마즈 64강

‘하나카드배 PBA’128강 조재호, 임원섭에 3:0승
‘극도 부진’ 강동궁, 이동녘에 1:3 패배
레펜스 위마즈 오태준 김봉철 고상운 64강

  • 황국성
  • 기사입력:2023.07.24 09:40:01
  • 최종수정:2023.07.24 09:51:31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561768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사진설명23일 밤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전용경기장‘서 열린 23/24시즌 3차전 ’하나카드 LPBA챔피언십‘ 128강전에서 조재호(왼쪽)가 승리한 반면, 강동궁은 패배해 대회 첫 판서 탈락하게 됐다. (사진= MK빌리어드뉴스 DB)


우승후보이자 라이벌인 조재호와 강동궁 행보가 첫 판부터 엇갈렸다. 반면 레펜스와 위마즈, 오태준 김봉철은 128강을 통과했다.

조재호(NH농협카드)는 23일 밤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전용경기장‘서 열린 23/24시즌 3차전 ’하나카드 LPBA챔피언십‘ 128강전에서 임원섭에게 세트스코어 3:0(15:5, 15:7, 15:7) 완승을 거뒀다.

1세트를 12이닝만에 15:5로 따낸 조재호는 2세트도 장타없이 1~4점씩 꾸준한 득점으로 11이닝만에 15:7로 손쉽게 이겼다. 3세트에선 막판 3이닝(9~11이닝)에 9점을 몰아치는 집중력으로 15:7로 승리, 64강으로 향했다.

강동궁(SK렌터카다이렉트)은 이동녘에게 세트스코어 1:3(9:15, 15:9, 10:15, 4:15)로 져 대회를 일찍 마감했다.

강동궁은 세트스코어 1:1에서 맞은 3세트에서 연속득점에 실패하며 10:15(15이닝)로 내줬다. 특히 강동궁은 이 세트에서 1득점이 여덟 번이나 될 정도로 장타를 치치 못했다. 결국 강동궁은 4세트를 11이닝만에 4:15로 내주면서 패배를 당했다. 극도로 부진한 컨디션을 보인 강동궁은 애버리지 0.826을 기록했다.

직전 대회 준우승자인 비롤 위마즈(웰컴저축은행)는 모봉오를 3:0, ‘쿠드롱 절친’ 레펜스도 이재홍을 3:0으로 물리쳤다. 김봉철과 오태준은 각각 마요르, 응우옌덕안취엔에게 승부치기 승을 거뒀다.

이 밖에 육셀, 고상운 신대권도 64강에 진출했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