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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당구맹주’ 韓-베트남 1차예선 ‘올킬’…나란히 8명씩 2차예선行[호치민3쿠션월드컵]

22일 베트남서 ‘2023호치민3쿠션월드컵’ 개막
한-베트남 선수 16명 조1위, 2차예선 티켓 싹쓸이
韓 박정우 조수현 이태근 이동한 고현우 김태현 정동근 유윤현
23일 2차예선 김형곤 정예성 박수영 등 韓 19명 출전

  • 김동우
  • 기사입력:2023.05.23 00:03:01
  • 최종수정:2023.05.23 00: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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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박정우(왼쪽)와 조수현 등 한국선수 8명이 22일 밤(한국시간) 베트남 호치민시 응우옌두스타디움서 열린 ‘2023 호치민3쿠션월드컵’ 1차예선(PPPQ)서 각조 1위를 차지하며 2차예선(PPQ)에 진출했다. (사진= 파이브앤식스)


역시 ‘아시아3쿠션 맹주’다웠다.

한국과 베트남이 호치민3쿠션월드컵 첫날 예선을 휩쓸었다.

한국과 베트남은 22일 밤(한국시간) 베트남 호치민시 응우옌두스타디움서 열린 ‘2023 호치민3쿠션월드컵’ 1차예선(PPPQ)에서 각각 8명씩 조1위를 차지하며 16장의 2차예선(PPQ)행 티켓을 싹쓸이했다.

첫날 대회 결과 한국 선수는 23명 중 박정우(A조) 조수현(F조) 이태근(G조) 이동한(L조) 고현우(M조) 김태현(N조) 정동근(O조) 유윤현(P조) 8명이 2승 각조 1위를 차지했다.

‘10대 기대주‘ 박정우(18)는 A조서 하이런9점을 앞세워 키요타 아츠시(일본)를 14이닝만에 30:17로 제압한 뒤 김갑세에 30:28(25이닝)로 신승을 거두며 조1위가 됐다.

지난 2월 ‘2023 대한당구연맹 신년 하례회’서 고등부 남자부문 우수선수로 뽑힌 김태현(남부대 1)은 N조서 최성보와 반호앙바(베트남)를 차례로 꺾었다.

P조 유윤현은 원재윤에 승리한 뒤 장성원을 단 13이닝만에 30:8로 제압, 2경기 평균 애버리지 1.818을 기록하며 전체1위로 2차예선에 진출했다.

반면 김하은 김건윤 등 ‘10대 루키’를 비롯한 한국선수 15명은 각조 2~3위에 머무르며 고배를 마셨다.

아프리카TV 전경기 온라인 생중계

스카이스포츠, 3차예선부터 주요경기 TV중계


개최국 베트남에선 윙딘퀵(B조) 윙닥럭(C조) 팜?틱(D조) 트란덕민(E조) 윙호안탓(H조) 응고리듀이(I조) 윙트렁민트롱(J조) 헝만트란(K조) 8명이 각조 1위에 올랐다.

2차예선은 23일 낮 1시(한국시간)에 시작된다. 한국선수는 1차예선을 통과한 박정우 조수현 등 8명에 김형곤 정예성 박수영 정재인 김유환 등 11명을 더해 19명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아프리카TV가 전 경기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며, 스카이스포츠 채널은 3차예선(PQ)부터 결승전까지 주요경기를 TV생중계한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호치민3쿠션월드컵 2차예선(PPQ) 출전 한국선수 19명]

=김형곤 정예성 오성규 윤도영 임형묵 박수영 김동룡 송현일 정성택 정재인 김유환 박정우 조수현 이태근 이동한 고현우 김태현 정동근 유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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