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PBA팀리그 타이틀스폰서 ‘웰컴저축은행’
대회명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021-22’
7월6일 고양 빛마루방송센터서 개막전 시작
NH농협카드, 휴온스 합류…8개 팀 체제 운영
내년 초까지 6라운드, 2월에 파이널
지난 `2020-2021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시상식서 우승팀 TS샴푸와 웰뱅피닉스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본사 DB)PBA(프로당구협회)는 “웰뱅피닉스가 21-22시즌 PBA 팀리그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면서 “대회명도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021-2022’으로 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웰컴저축은행은 PBA투어 첫 시즌인 19-20시즌 3차전과 7차전, 20-21시즌 5차전에 이어 이번 시즌에는 팀리그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하게 됐다.
웰컴저축은행은 프로당구팀 ‘웰뱅피닉스’(프레드릭 쿠드롱, 김예은 차유람 서현민 비롤 위마즈, 한지승)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시즌 팀리그 정규리그 우승, 파이널 준우승에 오른 바 있다.
이번 시즌 팀리그는 오는 6~12일 고양빛마루방송센터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내년 초까지 총 6라운드를 벌인다. 이어 내년 2월 포스트시즌에서 챔피언을 결정한다.
아울러 이번 시즌부터 기존 6개 팀에서 신생팀 ‘NH농협카드’와 ‘휴온스’가 합류, 8개 팀으로 운영된다.
한편 PBA 팀리그는 PBA&GOLF, MBC스포츠플러스, SBS스포츠, IB스포츠(TV중계) 및 PBA TV(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인터넷 중계)를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될 예정이다. [최경서 MK빌리어드뉴스 기자]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021-22’ 공식 로고.(사진=PBA 제공)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021-22’ 공식 로고.(사진=PBA 제공)[ⓒ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