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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념의’ 김기혁 ‘상구당구’ 강상구 나란히 1부투어行…이충복 오성욱 2일차도 고배

2024 PBA큐스쿨 2R 이틀째
김기혁 강상구 막강 공격 앞세워 1부투어 티켓
최재동 정해명 김태관 백찬현 이동녘
정재권 박정민A 등 9명 1부투어 합류
이충복 오성욱 김남수는 128강서 고배

  • 황국성
  • 기사입력:2024.04.23 00:39:02
  • 최종수정:2024.04.23 00: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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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22일 열린 큐스쿨 2라운드 2일차 경기에서 막강한 공격을 앞세워 나란히 1부투어에 진출한 김기혁(왼쪽)과 강상구. 이날 모두 9명이 1부투어 티켓을 따냈다. (사진=PBA)


큐스쿨 2라운드 이틀째 경기에서 집념의 김기혁과 ‘상구당구’ 강상구가 고감도 공격을 앞세워 1부투어에 복귀했다. 아울러 최재동 정해명 김태관 백찬현 이동녘 정재권 박정민A까지 모두 9명이 1부투어 무대에 진출했다. 이에 따라 2라운드 첫날 10명에 이어 이날 9명을 포함해 모두 19명이 1부투어 티켓을 획득했다. 반면 이충복과 오성욱 김남수는 128강 첫판에서 고배를 마셨다.

전날 32강전서 김임권에게 패해 아쉽게 1부투어 티켓을 놓친 김기혁(42)은 22일 고양 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PBA큐스쿨(Q-School)’ 2라운드 둘째날 경기에서 압도적인 공격으로 1부투어 티켓을 거머쥐었다.

23일 큐스쿨 2R 3일차 마지막 경기서

나머지 1부투어 진출자 최종 확정


김기혁은 64강전서 남상민을 13이닝만에 40:21로 꺾어 애버리지 3.077을 기록한데 이어 32강전에서도 애버리지 1.739를 앞세워 장현준에 40:23으로 승리했다. 김기혁은 20/21~21/22시즌에 이어 세 시즌만에 1부투어에 복귀하게 됐다.

강상구(48)는 128강전에서 조병찬을 40:18(애버 1.818), 64강전에서 신남호를 40:19(애버 1.905)로 물리친 뒤 32강전에서 구자복에 40:35(애버 1.429)로 승리, 3연승을 거뒀다. 23/24시즌 1부에서 뛰다 잔류에 실패한 강상구는 곧바로 1부 무대에 다시 올라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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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22일 큐스쿨 2라운드 이틀째 경기에서 1부투어에 합류한 (왼쪽부터) 김태관 최재동 정해명 백찬현. (사진=PBA)


올해 62세 최재동은 최종복(40:22승) 박남수(40:5승) 정찬국(40:29승)에 잇따라 승리, 1부투어로 돌아가게 됐다.

23/24시즌 1부투어에서 뛰었던 정해명(54)은 이날 이영민(40:39승) 윤석현(40:31승)을 제압한데 이어 32강전에선 박정근과 2시간 가까운 접전을 벌인 끝에 40:38로 승리, 1부투어 티켓을 다시 손에 쥐었다.

이 밖에 백찬현(38)이동녘(47) 정재권(47) 김태관(27) 박정민A(58)도 3연승을 기록하며 1부투어에 진출했다.

이에 비해 이충복은 이영주에게 3점차(37:40)로 패해 128강전 첫 판 고비를 넘지못했고, 오성욱과 김남수도 128강전에서 각각 신동민A에게 32:40, 37:40으로 패했다.

23일에는 1부투어 티켓을 향한 마지막 기회인 큐스쿨 2라운드 3일차 경기가 열린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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