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로고

이미래 4연승이냐, 김가영 첫승이냐…LPBA 16강서 ‘빅뱅’

오늘 밤 8시30분 LPBA개막전 8강 길목서 네 번째 대결
지난 시즌 3차대회 결승전 등 세차례 만나 이미래 3승
스롱피아비-김은빈, 김세연-김은빈, 김민아-임경진

  • 최경서
  • 기사입력:2021.06.17 14:21:21
  • 최종수정:2021.06.17 14:52:39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공유
587484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사진설명이미래(왼쪽)와 김가영(오른쪽)이 LPBA 블루원리조트 16강에서 맞붙는다.
너무 빨리 만났다. LPBA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인 이미래(TS샴푸)와 김가영(신한알파스)이 8강 길목에서 만났다.

17일 ‘2021-22시즌 LPBA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 대진표가 공개됐다. 이 중 이미래와 김가영 대결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지난 20-21시즌 3차례 맞대결, 모두 이미래가 승리한 바 있다.

이미래와 김가영은 LPBA 투어를 대표하는 선수들이다. 이미래는 19-20시즌 5차대회(메디힐챔피언십)에서 첫 우승한 이후 20-21시즌 3차대회(NH농협카드 챔피언십)부터 4차(크라운해태 챔피언십), 5차(웰뱅챔피언십)까지 정상에 오르며 3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썼다. 김가영은 19-20시즌 2차대회(SK렌터카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바 있다.

이들의 LPBA 첫 맞대결은 20-21시즌 3차대회 결승전이었다. 당시 이미래는 김가영을 3-0으로 제압하며 우승컵을 들었다. 둘은 또 4차대회(크라운해태 챔피언십) 8강에서 만났고, 이때도 이미래가 세트스코어 2:1 승리를 거뒀다. 결국 결승까지 오른 이미래는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미래와 김가영은 5차대회(웰뱅 챔피언십) 4강에서 다시 만났고, 결과는 이미래의 2-0 승리였다. 결승에 오른 이미래는 우승을 차지, 3연속 우승 금자탑을 세웠다.

서로 부담스러운 상대인 둘은 17일 오후 8시30분 16강에서 4번째 맞대결한다. 이미래가 4연승을 거둘지, 김가영이 3패후 첫 승을 거둘지 주목된다.

이 밖에 16강전 주요 매치업은 스롱 피아비(블루원엔젤스)-김은빈, 김세연(휴온스)-김예은(웰뱅피닉스), 강지은(크라운해태)-정보라, 김민아(NH그린포스)-임경진, 백민주(크라운해태)-최혜미 등이다. [최경서 MK빌리어드뉴스 기자]

587484 기사의 1번째 이미지
사진설명(왼쪽부터)스롱피아비와 김은빈, 김세연과 김예은이 LPBA 블루원리조트 8강 진출을 놓고 경쟁한다.


◆LPBA ‘블루원리조트챔피언십’ 16강 대진표(17일 20:30)

△김가영-이미래 △스롱피아비-김은빈 △강지은-정보라 △김민아-임경진

△김명희-김한길 △김예은-김세연 △사카이 아야코-김정미 △백민주-최혜미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