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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포스 김재근 모랄레스 PBA투어 16강 진출

[메디힐 PBA챔피언십] 32강서 이교석 오성욱 최원준 꺾어
고상운 이영훈 신대권 ‘와일드카드’ 사모라도 16강 합류
23일 오후 5시부터 16강전

  • 기사입력:2019.11.23 00:58:17
  • 최종수정:2019.11.23 18: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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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초대챔프’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 김재근 로빈슨 모랄레스(콜롬비아)가 "메디힐 PBA 챔피언십" 16강에 진출했다.
[의정부=MK빌리어드뉴스 이우석 기자]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 신정주 최원준 등 ‘챔피언’과 강동궁 강민구 오성욱 등 우승후보들이 대거 탈락한 가운데 ‘초대챔프’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는 특유의 정교한 샷으로 16강에 진출했다.

또한 김재근 고상운 이영훈 하리 사모라(콜롬비아) 신대권 등 새 얼굴이 16강에 합류했다.

22일 밤 경기도 의정부시 아일랜드캐슬에서 열린 ‘메디힐 PBA 챔피언십’ 대회 이틀째 32강서 필리포스는 이교석에게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두었다. 앞서 열린 64강서 쿠드롱 신정주 강민구 강동궁 등 강호들이 줄줄이 고배를 마셨지만 필리포스는 한수위 실력을 과시하며 16강행 티켓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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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32강서 김현우에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한 이영훈은 16강서 신남호와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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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고상운은 김진태에 3:1로 승리를 거두고 16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필리포스는 1세트서 초반 부진으로 10이닝까지 7:12로 뒤지다 후구 공격서 하이런 8점을 뽑아내며 그대로 세트를 따냈다. 필리포스는 여세를 몰아 2세트를 15:9, 3세트마저 15:14로 승리하며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두었다.

32강전 빅매치였던 김재근-오성욱 경기는 매세트 접전 끝에 김재근 승리로 끝났다.

김재근은 첫 세트서 7:13으로 뒤진 9이닝째 하이런 5점 등으로 12이닝만에 15:13으로 뒤집었다. 김재근은 2세트서도 11:14(6이닝)에서 7이닝째 4득점으로 15:14로 또다시 역전하며 세트를 따냈다. 3세트서는 1이닝부터 5-4-1점을 차례로 득점하며 10:2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고 7이닝째 4점으로 15:9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세트스코어 3:0 김재근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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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64강 서바이벌서 쿠드롱에 역전하며 32강에 오른 "와일드카드" 하리 사모라(콜롬비아)는 다비드 사파타를 3:2로 제압하고 16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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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아드난 육셀(터키)는 이국성에 3:2로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올랐다.
이번 대회 와일드카드로 첫 출전한 사모라는 스페인의 다비드 사파타에게 2세트를 내준 뒤 나머지 3세트를 따내는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16강에 올랐다.

‘남미 강호’ 로빈슨 모랄레스(콜롬비아)는 ‘3차투어 챔피언’ 최원준에게 세트 스코어 3:1로 이겼고, 엄상필은 서현민과 풀세트 접전 끝에 3:2 역전승했다. 이 밖에 신남호는 새바쉬 블룻(터키)에 3:1, 이영훈은 김현우에 3:2, 고상운은 김진태에 3:1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올랐다.

PBA투어 16강전은 대회 3일차인 23일 오후5시부터 열린다. [samir_@mkbn.co.kr]

◇’메디힐 PBA 챔피언십’ 16강전 대진표(17:00~)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로빈슨 모랄레스(콜롬비아)

△임준혁-아드난 육셀(터키)

△김재근-박근형

△하리 사모라(콜롬비아)-신대권

△신남호-이영훈

△고상운-박한기

△황형범-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

△임태수-엄상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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