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큐브엔터]](https://wimg.mk.co.kr/news/cms/202506/02/news-p.v1.20250602.8f30adb88a8d44969066de97c331e229_P1.jpg)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그룹 i-dle (아이들)이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다.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오늘 2일 낮 12시부터 CUBEE를 비롯한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미니 앨범 ‘We are i-dle’의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스페셜 미니 앨범 ‘We are i-dle’은 플랫폼 앨범 1종으로 제작된다. 키링 형태로 활용할 수 있는 미니 CD 케이스 및 미니 CD 오브제와 랜덤 포토카드 1종, 랜덤 미니카드 1종, 스티커 등으로 구성돼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We are i-dle’은 아이들의 데뷔일인 지난 5월 2일 음원으로 먼저 공개됐다. ‘우리는 i-dle’이라는 아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스페셜 앨범으로, ‘LATATA’ ‘한(ㅡ)’, ‘Senorita’, ‘Uh-Oh’, ‘Oh my god’, ‘LION’, ‘i’M THE TREND‘, ’덤디덤디 (DUMDi DUMDi)‘, 화(火花)’ 등 아이들의 대표 히트곡을 5인 버전으로 새롭게 수록해 호평을 받았다.
아이들은 지난달 공개한 미니 8집 ‘We are’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활발히 활동한다. 오는 8월에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5(SUMMER SONIC 2025)’의 메인 무대인 마린 스테이지에 오르며, 10월에는 데뷔 후 첫 일본 아레나 투어에 나서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아이들의 스페셜 미니 앨범 ‘We are i-dle’은 이날 예약 판매에 이어 오는 5일 출시된다.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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