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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최대 당구축제 ‘빌리어즈 페스티벌’ 개막, 28일까지 열전 돌입

24~25일 대전드림아레나서 D2&D3리그 캐롬 클럽팀챔피언십, 포켓D3 클럽팀챔피언십 등 열려

  • 황국성
  • 기사입력:2025.12.25 22:19:26
  • 최종수정:2025.12.25 22: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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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당구연맹이 주최하는 연말 당구축제 ‘빌리어즈 페스티벌’이 24일 대전드림아레나에서 개막, 28일까지 이어진다. (사진=대한당구연맹)
대한당구연맹이 주최하는 연말 당구축제 ‘빌리어즈 페스티벌’이 24일 대전드림아레나에서 개막, 28일까지 이어진다. (사진=대한당구연맹)
24~25일 대전드림아레나서
D2&D3리그 캐롬 클럽팀챔피언십,
포켓D3 클럽팀챔피언십 등 열려

대한당구연맹(회장 서수길)이 주최하는 연말 당구 대축제 ‘빌리어즈 페스티벌’(이하 빌페)이 24일 대전드림아레나에서 개막했다.

2025 빌리어드 페스티벌. (사진=대한당구연맹)
2025 빌리어드 페스티벌. (사진=대한당구연맹)
2025 빌리어드 페스티벌. (사진=대한당구연맹)
2025 빌리어드 페스티벌. (사진=대한당구연맹)
2025 빌리어드 페스티벌. (사진=대한당구연맹)
2025 빌리어드 페스티벌. (사진=대한당구연맹)
2025 빌리어드 페스티벌. (사진=대한당구연맹)
2025 빌리어드 페스티벌. (사진=대한당구연맹)

28일까지 계속되는 ‘빌페’에는 3쿠션 세계1위 조명우(서울시청, 실크로드시앤티)와 허정한(경남) 김행직(전남, 진도군)과 13년만에 세계여자9볼선수권에서 우승한 서서아(전남) 남녀포켓 국내1위 고태영(경북체육회) 임윤미(서울시청) 등 국내 톱랭커들이 대거 참가한다.

2025 빌리어드 페스티벌. (사진=대한당구연맹)
2025 빌리어드 페스티벌. (사진=대한당구연맹)
2025 빌리어드 페스티벌. (사진=대한당구연맹)
2025 빌리어드 페스티벌. (사진=대한당구연맹)
2025 빌리어드 페스티벌. (사진=대한당구연맹)
2025 빌리어드 페스티벌. (사진=대한당구연맹)
2025 빌리어드 페스티벌. (사진=대한당구연맹)
2025 빌리어드 페스티벌. (사진=대한당구연맹)

아울러 KBF 캐롬 및 포켓 디비전리그에 참여하는 전문선수와 생활체육선수(동호인)까지 출전, 실력을 겨루는 무대다.

2025 빌리어드 페스티벌. (사진=대한당구연맹)
2025 빌리어드 페스티벌. (사진=대한당구연맹)
2025 빌리어드 페스티벌. (사진=대한당구연맹)
2025 빌리어드 페스티벌. (사진=대한당구연맹)

24~25일에는 △KBF디비전리그 D2&D3리그 캐롬 클럽팀챔피언십 8강~결승전△D4&D5캐롬 클럽팀챔피언십 △KBF포켓D3클럽팀 챔피언십 4강전 △제3회 포켓9볼 한국오픈 등이 열렸다.

2025 빌리어드 페스티벌. (사진=대한당구연맹)
2025 빌리어드 페스티벌. (사진=대한당구연맹)
2025 빌리어드 페스티벌. (사진=대한당구연맹)
2025 빌리어드 페스티벌. (사진=대한당구연맹)
2025 빌리어드 페스티벌. (사진=대한당구연맹)
2025 빌리어드 페스티벌. (사진=대한당구연맹)

특히 25일부터 28일까지 이어지는 2025 제3회 포켓9볼 한국오픈(우승 1500만원)의 경우 전문선수와 생활체육선수가 한 무대에서 경쟁하는 대회로, 서서아와 디펜딩챔피언 유승우(대전) 등 32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선호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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