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양구 전국당구대회장서 선임
2015년 자격증 취득한 베테랑
“심판역량 강화에 힘쓰겠다”
2015년 자격증 취득한 베테랑
“심판역량 강화에 힘쓰겠다”
대한당구연맹 신임 심판위원장으로 장동석 심판이 선임됐다.
대한당구연맹(회장 서수길)은 최근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2025전국당구대회’가 열린 강원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장동석 심판을 심판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앞서 대한당구연맹은 지난달 심판위원장과 심판위원 공개모집 공고를 냈다. 이후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 후 광주3쿠션월드컵 기간 중 두 차례에 걸쳐 심판위원장 면접을 진행했다.
신임 장동석 심판위원장은 대한당구연맹 심판으로 2015년 심판 자격증 취득 후 여러 대회에서 심판으로 활동했다. 장 위원장은 앞으로 대한당구연맹 주최 전국 및 국제대회 심판 배정 및 심판교육, 관리 등의 업무를 맡는다.
장 위원장은 “대한당구연맹 심판위원장으로 선임돼 책임감이 무겁다”며 “이른 시일 내에 심판위원을 뽑고 심판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구=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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