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휴온스PBA 128강전,
‘휴온스 캡틴’ 최성원, 김성민2 3:0 완파,
이상대와 모랄레스도 나란히 승리,
최원준1 김재근 선지훈 모리 이승진 64강行
‘휴온스 캡틴’ 최성원, 김성민2 3:0 완파,
이상대와 모랄레스도 나란히 승리,
최원준1 김재근 선지훈 모리 이승진 64강行
휴온스의 최성원 이상대 모랄레스가 ‘타이틀스폰서의 힘’을 과시하며 128강 관문을 가볍게 넘었다. 최원준1 김재근 모리 선지훈 이승진도 64강으로 향했다.
휴온스 ‘리더’ 최성원은 2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5/26시즌 ‘휴온스PBA챔피언십’ 128강전에서 애버리지 2.250을 앞세워 김성민2를 세트스코어 3:0(15:5, 15:3 15:14)으로 물리쳤다. 이상대는 한지승(웰컴저축은행)을 3:0(15:8, 15:13, 15:1), 로빈슨 모랄레스는 이강욱을 3:1(15:0, 6:15, 15:6, 15:4)로 제압했다.
최성원은 하이런8점으로 1세트를 따낸 뒤 2세트도 5이닝만에 15:3으로 이겼다. 3세트에서도 김성민2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15:14로 마무리했다.
이상대는 1세트를 따낸 뒤 승부처인 2세트를 접전 끝에 15:13으로 이기며 승기를 잡았다. 마지막 세트 역시 15:1로 끝내며 64강 티켓을 따냈다.
모랄레스도 하이런9점을 앞세워 이강욱을 3:1(15:0, 6:15, 15:6, 15:4)로 제압했다.
최원준1(에스와이)은 김진태를 3:0으로 잠재웠고 김재근(크라운해태) 선지훈(우리금융캐피탈) 모리(에스와이) 이승진은 승부치기 끝에 64강에 진출했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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