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사당역 인근에 사당역캠퍼스 개원,
입문자 동호인 등 수준별 커리큘럼 운영
입문자 동호인 등 수준별 커리큘럼 운영
서울시 강남구당구연맹이 운영하는 브라보당구교실이 오는 10월 개원하는 사당역캠퍼스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브라보당구교실’은 서울 강남역과 삼성역캠퍼스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입문자부터 동호인까지 수준별 맞춤형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일부 강좌는 선수 출신 강사진이 직접 지도한다.
사당역 인근 서울시교통문화교육원 5층에 들어서는 사당역캠퍼스는 지하철 2호선 4호선 사당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 교통 편의성이 뛰어나다.
강남구당구연맹은 사당역캠퍼스의 경우 서초 관악 동작구 등 서울 남서부는 물론, 과천 평촌 안양 안산 등 수도권 남부의 시니어 및 여성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레슨은 하루 4개 반(오전·점심·오후·저녁)으로 나눠 진행된다.
브라보당구교실 신명훈 대표는 “사당역캠퍼스는 접근성이 뛰어나다”며 “여성, 주부, 시니어 등 수강생이 당구를 통해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유창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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