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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등판서 주춤한 슈퍼에이스, 반등하며 한화 1위로 이끌까…LG는 임찬규로 맞불

  • 이한주
  • 기사입력:2025.06.14 00:00:00
  • 최종수정:2025.06.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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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에이스’ 코디 폰세가 지난 등판의 부진을 털어내며 한화 이글스를 1위로 견인할 수 있을까.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1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염경엽 감독의 LG 트윈스와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홈 경기를 치른다. 당초 양 팀은 13일 주말 3연전 첫 번째 경기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비로 취소됐고, 이날 격돌하게 됐다.

양 팀의 이번 경기는 ‘미리보는 한국시리즈’로 불린다. 현재 한화는 40승 27패로 2위, LG는 40승 1무 26패로 1위를 마크 중이다. 두 팀의 격차는 단 0.5경기 차. 한화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단독 1위로 올라설 수 있다.

한화 폰세는 14일 대전 LG전에서 쾌투할 수 있을까. 사진=천정환 기자
한화 폰세는 14일 대전 LG전에서 쾌투할 수 있을까. 사진=천정환 기자
14일 대전 LG전에 선발 등판하는 폰세. 사진=천정환 기자
14일 대전 LG전에 선발 등판하는 폰세. 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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