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의 시티필드에서 열린 LA다저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
메츠의 피트 알론소가 1회말 역전 투런 홈런을 때리고 있다.
이날 경기는 메츠가 3-1로 이겼다.

다저스는 1회초 오타니 쇼헤이의 리드오프 홈런으로 먼저 앞서갔지만, 추가 득점을 내지 못했다.
메츠는 1회말 피트 알론소의 투런 홈런으로 2-1로 역전한데 이어 3회 무사 1, 3루에서 후안 소토의 2루 땅볼로 한 점을 더했다.
다저스는 이날 경기에서만 4개 실책을 범하며 어려운 경기를 했다.
선발 제외된 김혜성은 교체 투입없이 벤치에서 대기했다.
[뉴욕(미국)= 고홍석 MK스포츠 통신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