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로고

‘몽땅 망해라!’ 무관 + 최악의 시즌 맨유, 빌라의 ‘챔스 진출’ 가로막았다…‘GK 황당 퇴장’ 2-0 완승

  • 김영훈
  • 기사입력:2025.05.26 02:02:51
  • 최종수정:2025-05-26 02:06:52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애스턴 빌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가로막았다.

맨유는 26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4-25 프리미어리그 최종전(38라운드) 빌라와 홈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무관과 더불어 다음 시즌 UEFA 주관 클럽대항전에 나서지 못하는 맨유는 리그 15위(11승 9무 18패·승점 42)로 시즌을 마쳤다. 빌라에게 제대로 한 방 먹였다. 빌라는 마지막까지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걸렸던 상황이었지만, 퇴장 변수와 경기 패배로 리그 6위(19승 9무 10패·승점 66)를 기록했다.

사진(잉글랜드 맨체스터)=AFPBBNews=News1
사진(잉글랜드 맨체스터)=AFPBBNews=News1
사진(잉글랜드 맨체스터)=AFPBBNews=News1
사진(잉글랜드 맨체스터)=AFPBBNews=News1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