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일 ‘2025-26시즌 PBA 트라이아웃’,
첫날 이승현 등 28명, 2일차 양금모 등 28명 합격,
드림투어(2부) 등록 자격 부여,
26~27일 2라운드서 56명 추가선발
첫날 이승현 등 28명, 2일차 양금모 등 28명 합격,
드림투어(2부) 등록 자격 부여,
26~27일 2라운드서 56명 추가선발

차기시즌부터 프로당구 무대를 누빌 56명의 새로운 프로당구선수가 탄생했다.
지난 12~13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킨텍스 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PBA 트라이아웃’ 1라운드에서 박세호 홍석기 방경복 이찬일 등 56명이 프로당구선수로 뽑혔다.
이번 트라이아웃은 총 224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2개 라운드로 나뉘어 열린다. 이 가운데 지난 12~13일 치러진 1라운드서 56명이 PBA 드림투어(2부) 등록 자격을 얻었다.
선발 방식은 64강 토너먼트를 통해 첫 경기서 승리한 선수들이 펼치는 승자조, 64강 패자 및 승자조서 패배한 선수들이 겨루는 패자조서 합격자들을 선발한다.
12일 열린 1라운드 첫 날 경기에선 승자조서 박세호, 홍석기 등 16명이 통과했고, 패자조에선 이승현, 김상우 등 12명이 합격했다.
또한 13일에도 승자조 방경복, 이찬일 등 16명과 패자조 양금모, 이호일 등 12명이 트라이아웃을 통과했다.
PBA는 오는 26~27일 같은 방식으로 ‘트라이아웃’ 2라운드를 열고 56명을 추가로 선발, 총 112명의 새로운 프로당수선수를 맞아들일 예정이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