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용품] 버드아이 상대 새 버전
독자기술 ‘플러스파이브‘ 공법 적용
안정적이고 견고한 타격감 특징
독자기술 ‘플러스파이브‘ 공법 적용
안정적이고 견고한 타격감 특징
국내 대표적인 당구큐업체 한밭(대표 권오철)이 최고급 라인인 ‘플러스 마에스트로’의 버드아이 상대를 리뉴얼해 선보였다.
한밭은 최근 ‘플러스 마에스트로’ 컬리 상대와 버드아이 상대 중 버드아이 제품의 리뉴얼 버전을 출시했다.
‘플러스 마에스트로’ 버드아이 상대는 한밭의 프리미엄 모델로, 자사 독자기술인 ‘플러스파이브‘ 공법으로 제작됐다.
이번 신제품은 희귀한 목재로 특유의 높은 강도와 내구성을 갖춘 버드아이 메이플로 만들어져 타격 시 안정적이고 견고한 성능을 유지한다. 또 자연목재 특유의 균일한 질감 덕분에 정교한 샷을 구사할 때 더욱 유리하다.
버드아이 상대는 또한 특유의 유니크한 새 눈 모양 패턴을 갖춰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였다.
한밭에 따르면 버드아이 상대는 컬리 상대에 비해 밀도가 높아 강성이 뛰어나고, 타격 시 반응이 빠르고 경쾌하다. 반면, 컬리 상대는 뛰어난 복원력과 탄성을 지녀 타격감이 부드럽고 탄력적이다.
이번 제품은 우드와 스틸 조인트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우드는 68㎝, 스틸은 70㎝다. 가격은 80만원.
한밭 권혁준 팀장은 “‘플러스 마에스트로’ 버드아이 상대는 기술적인 성능과 전통적 가치를 갖춘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말했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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