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감 넘치는 타임어택 게임
남미와 동남아 유저도 즐겨
남미와 동남아 유저도 즐겨
당구테이블업체 허리우드의 모바일 당구게임 ‘스피드나인’(SPEED9)이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허리우드는 최근 안드로이드 버전에 이어 IOS버전도 출시했다.
최근 안드로이드 버전이어 IOS버전 선보여
“베트남 대회 등 오프라인 대회서도 호응”
“베트남 대회 등 오프라인 대회서도 호응”
허리우드(대표 홍승빈)에 따르면 지난 8월 출시된 당구 타임어택 게임 ‘스피드나인(9)’ 안드로이드 버전이 국내뿐 아니라 브라질 콜롬비아 등 남미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다양한 국가 유저들이 즐기고 있다.
허리우드는 “0.01초에도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는 쾌감과 1분 정도의 짧은 플레이 시간으로 부담 없이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여러 나라 당구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피드나인(9)’은 허리우드와 블록체인 및 NFT 게임개발사 메타큐(대표 김지윤)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당구 게임이다.
‘스피드나인(9)’은 포켓볼에 기반한 게임이지만, 기존 규칙과는 달리 모든 공을 순서에 상관없이 빠르게 포켓에 넣는 ‘타임 어택’ 게임이다. 3구, 6구, 9구 플레이를 선택할 수 있으며 단순하면서도 박진감 넘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스피드나인(9)’은 게임과 동일한 규칙으로 베트남 프로대회나 지난 8월 서울 잠실 비타500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수퍼(SOOPER)리그 래이디스 나인볼 매치’에서도 선보여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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