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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커 강호’ 최경림, 그랑프리 2차 우승… 4년2개월만에 전국대회 정상

7일 경기도 시흥 원스톤스누커연습장서 2024 스누커그랑프리 2차 결승 최경림, 고태영 프레임스코어 2:1 제압 2020년 국토정중앙배 이후 첫 우승

  • 황국성
  • 기사입력:2024.08.08 15:11:15
  • 최종수정:2024.08.08 1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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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림이 7일 오후 경기도 시흥 원스톤스누커연습장에서 열린 ‘2024 스누커&잉글리시빌리아드 그랑프리 2차’ 스누커 결승에서 고태영을 꺾고 4년2개월만에 전국대회 우승컵을 들었다. 시상식서 나란히 기념촬영하고 있는 입상자들. (왼쪽부터) 공동3위 황용, 준우승 고태영, 우승 최경림, 공동3위 황철호. (사진= 대한당구연맹)
최경림이 7일 오후 경기도 시흥 원스톤스누커연습장에서 열린 ‘2024 스누커&잉글리시빌리아드 그랑프리 2차’ 스누커 결승에서 고태영을 꺾고 4년2개월만에 전국대회 우승컵을 들었다. 시상식서 나란히 기념촬영하고 있는 입상자들. (왼쪽부터) 공동3위 황용, 준우승 고태영, 우승 최경림, 공동3위 황철호. (사진= 대한당구연맹)
7일 경기도 시흥 원스톤스누커연습장서
2024 스누커그랑프리 2차 결승
최경림, 고태영 프레임스코어 2:1 제압
2020년 국토정중앙배 이후 첫 우승

‘스누커 강호’ 최경림이 4년 2개월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국내 7위 최경림(광주)은 지난 7일 오후 경기도 시흥 원스톤스누커연습장에서 열린 ‘2024 스누커&잉글리시빌리아드 그랑프리 2차’ 결승에서 고태영(경북체육회)에 프레임스코어 2:1 신승을 거뒀다. 공동3위는 황용(3위, 서울시청)과 황철호(5위, 제주특별자치도청)가 차지했다.

결승전에서 최경림은 1프레임을 70:16으로 손쉽게 따냈으나, 2프레임을 내줘 경기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우승한 최경림(오른쪽)이 시상식서 원스톤컴퍼니 박용준 대표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대한당구연맹)
우승한 최경림(오른쪽)이 시상식서 원스톤컴퍼니 박용준 대표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대한당구연맹)

마지막 3프레임서도 두 선수는 접전을 펼쳤으나 최경림이 35:33으로 신승, 우승컵을 들었다.

이로써 최경림은 지난 2020년 6월 ‘국토정중앙배’ 이후 4년2개월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오르게 됐다.

아울러 최경림은 최근 4개 전국대회 중 3개대회서 입상(2023 대한체육회장배, 남원 전국당구선수권 스누커 공동3위)하며 강세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대회 마지막 날인 8일 오후엔 잉글리시빌리아드 그랑프리 2차 결승전이 열린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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