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투어 프로 3.0’ 업그레이드 모델
왕중왕전 이어 PBA투어에도 사용
왕중왕전 이어 PBA투어에도 사용
오는 8일 제주도에서 개막하는 프로당구 PBA 왕중왕전 공식테이블로 프롬의 신제품 ‘MIK 5.0’이 사용된다.
PBA(프로당구협회, 총재 김영수)는 ‘SK렌터카제주도 PBA-LPBA월드챔피언십 2024’ 공식 당구테이블로 프롬 신규 모델 ‘MIK 5.0‘을 사용한다고 7일 밝혔다.
‘MIK 5.0’은 프롬이 지난 2년간 직접 개발 및 제작한 테이블로, 앞선 두 시즌간 PBA투어에서 사용해 온 ‘PBA투어 PRO 3.0’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MIK 5.0’은 지난달 말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에 참가한 ‘PBA 전시관’에서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이번 신제품은 왕중왕전을 시작으로 앞으로 PBA투어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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