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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왕중왕전 테이블은 프롬 신제품 ‘MIK 5.0’

‘PBA투어 프로 3.0’ 업그레이드 모델 왕중왕전 이어 PBA투어에도 사용

  • 황국성
  • 기사입력:2024.03.07 11:35:36
  • 최종수정:2024.03.07 11: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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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개막하는 PBA왕중왕전에 사용될 테이블 ‘MIK 5.0’. (사진=PBA)
오는 8일 개막하는 PBA왕중왕전에 사용될 테이블 ‘MIK 5.0’. (사진=PBA)
‘PBA투어 프로 3.0’ 업그레이드 모델
왕중왕전 이어 PBA투어에도 사용

오는 8일 제주도에서 개막하는 프로당구 PBA 왕중왕전 공식테이블로 프롬의 신제품 ‘MIK 5.0’이 사용된다.

PBA(프로당구협회, 총재 김영수)는 ‘SK렌터카제주도 PBA-LPBA월드챔피언십 2024’ 공식 당구테이블로 프롬 신규 모델 ‘MIK 5.0‘을 사용한다고 7일 밝혔다.

‘MIK 5.0’은 프롬이 지난 2년간 직접 개발 및 제작한 테이블로, 앞선 두 시즌간 PBA투어에서 사용해 온 ‘PBA투어 PRO 3.0’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MIK 5.0’은 지난달 말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에 참가한 ‘PBA 전시관’에서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이번 신제품은 왕중왕전을 시작으로 앞으로 PBA투어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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