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투어와 챌린지투어 개막전은 당초 7월말에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다.
이후 개최지를 충남 천안으로 옮겨 8월 말 개최하려 했으나 개최도시(천안시)의 우려 표명과 경기운영위원회, 선수들의 의견수렴 등을 거쳐 또 연기됐다.
따라서 오는 11월 정상적으로 개최될 경우 약 4개월 만에 열리게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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