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101㎡ 613가구
교통·상업·업무·교육시설 인접
교통·상업·업무·교육시설 인접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 투시도 [사진 = 디에스종합건설·대성베르힐건설]](https://wimg.mk.co.kr/news/cms/202504/25/news-p.v1.20250425.5ea1dde316d84cb7b106d6ed78169c06_P1.jpg)
디에스종합건설과 대성베르힐건설은 오는 5월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을 공급할 예정이다.
25일 디에스종합건설·대성베르힐건설에 따르면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13개 동 전용 84·101㎡ 61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서울 고덕 강일지구의 마지막 민간 분양단지인 만큼,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아 주변 시세대비 합리적인 수준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지하철 5호선 강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인접한 상일IC·강일IC를 통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올림픽대로로 편하게 진출입할 수 있다. 사업지 앞에 강솔초(가칭) 강현캠퍼스가 2029년 3월 개교할 예정이며, 강명초·중, 강일고, 한영외고, 배재고도 가깝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코스트코와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이케아 강동점, CGV, 강동경희대병원, 강동아트센터 등이 있다. 단지 맞은편 근린생활시설용지에도 향후 다양한 상업시설이 문을 열 예정이다.
아울러 벌말근린공원을 비롯해 능골근린공원, 고덕수변생태공원, 미사호수공원 등 다양한 공원들이 주변에 자리해 쾌적한 정주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안에는 피트니스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등을 갖춘 입주민 시설이 마련된다. 서비스 면적을 높이고 전 가구 개방형 발코니를 설치해 공간효율성을 한층 끌어올린 설계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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