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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최초 대통령 당선…중앙대, 캠퍼스 곳곳 李 축하 현수막 게시

  • 권민선
  • 기사입력:2025.06.04 14:18:03
  • 최종수정:2025.06.04 14: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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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내에 게시된 현수막. [사진 = 연합뉴스]
중앙대 내에 게시된 현수막. [사진 = 연합뉴스]

제21대 대통령에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한 축하 분위기가 중앙대학교와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임기 첫날인 4일 오전,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중앙대학교 곳곳에는 ‘이재명 동문의 제21대 대통령 당선을 축하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이 걸렸다.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는 게시글이 중앙대 캠퍼스 곳곳에 걸려있다. [사진 = X @kangyuhki]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는 게시글이 중앙대 캠퍼스 곳곳에 걸려있다. [사진 = X @kangyuhki]

이 대통령은 중앙대 법학과 82학번으로, 1978년과 1980년 각각 고입·대입 검정고시를 통과한 뒤 1982년 중앙대에 입학해 1986년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 대통령의 사저 근처에는 “우리 아파트의 자랑이신 이재명님 제21대 대통령 당선을 축하드립니다”라는 글이 적힌 현수막이 걸렸다. [사진 = 뉴스1]
이 대통령의 사저 근처에는 “우리 아파트의 자랑이신 이재명님 제21대 대통령 당선을 축하드립니다”라는 글이 적힌 현수막이 걸렸다. [사진 = 뉴스1]

대학 동문뿐 아니라 거주지 인근 지역사회도 축하 분위기로 들떴다. 이 대통령의 사저 근처에는 “우리 아파트의 자랑이신 이재명님 제21대 대통령 당선을 축하드립니다”라는 글이 적힌 현수막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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