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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6인 체제 선고 가능한지 계속 논의…결정된 것 없다”

  • 전종헌
  • 기사입력:2024.12.27 11:06:45
  • 최종수정:2024-12-27 1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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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연합뉴스]
[사진 제공 = 연합뉴스]

헌법재판소는 재판관 9명 중 3명이 결원인 ‘6인 체제’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가 가능한지에 대해 “계속 논의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진 헌재 공보관은 이날 기자단 브리핑에서 “재판관 6인 체제에서 선고를 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다”라며 “상황은 변동하기 때문에 선고할지 여부는 계속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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