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에스파가 럭셔리 드레스룩으로 레드카펫에 올랐다.
지난 15일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제20회 더블유 코리아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에 참석한 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 닝닝, 윈터, 지젤은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카리나는 블랙 슬리브리스 드레스와 심플한 실버 액세서리로 시크하면서도 고급미 넘치는 섹시 무드를 연출했다.
닝닝은 골드 체인 장식의 화이트 실크 롱 드레스와 미니멀한 주얼리로 클래식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윈터는 새틴 질감의 오프 화이트 슬리브리스 드레스로 고급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하며 엘레강스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지젤은 언밸런스 햄라인 블랙 미니 원피스로 다리 라인을 강조하며 도도하고 세련된 ‘시티 시크 룩’을 완성했다.
블랙 & 화이트의 모노톤 조합과 균형잡힌 통일감으로 클래식하고 세련된 그룹 이미지를 선보인 에스파, 레드카펫을 오른 여신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모았다.















[강영국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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