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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오늘 300만 넘는다…‘미션 임파서블8’ 예매율 1위[MK박스오피스]

  • 한현정
  • 기사입력:2025.05.12 07:39:10
  • 최종수정:2025.05.12 07: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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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사진 I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이 오늘(12일) 300만 고지를 넘는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야당’은 전날 8만 286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98만 1944명을 기록했다. 단연 박스오피스 1위다.

영화는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물. 감독 겸 배우 황병국이 연출을 맡고,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이 출연했다. 지난 연휴 기간 손익분기점(250만)을 넘겼다.

2위는 ‘마인크래프트 무비’다. 같은 날 6만 1588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123만 6869명이다.

마블 히어로 ‘썬더볼츠’는 3위를 유지했다. 4만 1362명의 관객을 끌어 모아 누적 관객수는 약 80만여명이다.

‘파과’도 4위에 머물렀다. 3만 7천여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관객수 37만 6천여명을 기록했다.

현재 오전 7시 35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순위는 ‘미션 임파서블8’(9만 9천여장), ‘파과’(8929장) ‘야당’(8722장)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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