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플레이엑스포 2025’에 참가해, 네오위즈 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네오위즈는 ‘브라운더스트2’ 단독 부스와 인디게임관을 운영하며 오프라인 팬 소통에 집중했다.
‘브라운더스트2’ 부스에는 총 7200여 명의 관람객이 찾으며 게임의 인기를 입증했다.
아이돌 콘셉트의 코스어와 특별 출연 코스어들이 만드는 무대 프로그램 및 VIP 이용자를 위한 코스어 동반 폴라로이드 촬영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업적 레벨 42 이상 이용자 대상으로 증정되는 굿즈 수량이 폭발적인 현장 반응에 힘입어 기존 대비 3배 확대 운영됐다.
‘안녕서울: 이태원편’은 현장 이벤트 조기 마감은 물론 한정판 캔음료가 큰 인기를 누렸다.
또 현장에서 최초 공개된 게임의 업데이트 빌드가 주목을 받으며 시연존은 오픈 이후 연일 좌석이 가득 찼다.
지난 24일 개발사 지노게임즈의 김진호 대표가 진행한 ‘안녕서울 개발자 코멘터리’ 프로그램은 플레이엑스포 기간 중 최다 관객을 동원하기도 했다.
‘셰이프 오브 드림즈’ 부스에는 총 3000여 명이 방문해 현장 이벤트에 참여했고,
게임 시연 공간은 연일 만석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외에도 글로벌 인디 흥행작 ‘산나비’와 ‘스컬’은 꾸준한 관심을 받으며 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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