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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영어로 의사소통? 문제 NO…미국 살던 전 남친 덕분” (‘나래식’)

  • 이세빈
  • 기사입력:2025.10.01 21:29:44
  • 최종수정:2025.10.01 21: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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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식’. 사진 I 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나래식’. 사진 I 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코미디언 박나래가 전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1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추석 특집 | ???: “이게 뭔 조합이에요?” | 모둠전 5종, 엄마 동그랑땡 레시피, 송가인 라이브, 만남의 광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나래는 키와 함께 등장한 카니와 인사를 나눴다. 카니가 “‘나 혼자 산다’에서 많이 봤다”고 하자 박나래는 “나도 재미있게 봤다. 카니 유튜브도 봤다. 남편이랑 같이 소주 마시고 이런 거”라고 내적 친밀감을 드러냈다.

카니가 “궁금하다. 박나래 영어 실력 어떠냐”고 묻자 박나래는 “마이 엑스 보이프렌드 뉴욕”이라고 전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웃음을 터뜨린 키는 “그래서 박나래가 영어를 할 수 있는 거다. 그러니까 영어로 말해도 된다. 이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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