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준영이 오는 7월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고 이준영의 단독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준영의 국내 팬미팅은 지난 2023년 개최한 ‘개학식’ 이후 2년 만이다. 앞서 이준영은 지 난달 일본 도쿄에서 단독 팬미팅 ‘더 모멘트(THE MOMENT)’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준영은 올해 2월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를 시작으로 3월 ‘폭싹 속았수다’, 4월 ‘약한영웅 Class 2’와 현재 방영 중인 ‘24시 헬스클럽’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로맨스부터 악역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오가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준영은 이날 저녁 9시 50분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 마지막 화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