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로고

고윤정, 밀짚모자 눌러쓴 리조트 여신…발리 해변보다 눈부신 미모

  • 김승혜
  • 기사입력:2025.06.07 18:16:09
  • 최종수정:2025.06.07 18:16:09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배우 고윤정이 남다른 휴양지 감성으로 SNS를 물들였다.

고윤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상휴가 중인 발리에서 촬영한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해맑은 미소는 물론, 럭셔리 리조트 감성이 물씬 풍기는 여유로운 순간들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윤정은 넓은 챙의 밀짚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오버핏 티셔츠에 컬러풀한 맥시 드레스를 걸친 채 리조트 숍을 둘러보고 있었다.

고윤정이 남다른 휴양지 감성으로 SNS를 물들였다.사진=고윤정 SNS
고윤정이 남다른 휴양지 감성으로 SNS를 물들였다.사진=고윤정 SNS
해맑은 미소는 물론, 럭셔리 리조트 감성이 물씬 풍기는 여유로운 순간들이 눈길을 끌었다사진=고윤정 SNS
해맑은 미소는 물론, 럭셔리 리조트 감성이 물씬 풍기는 여유로운 순간들이 눈길을 끌었다사진=고윤정 SNS
생얼에도 빛나는 피부, 긴 생머리는 자연광 아래 한층 청초하게 빛났으며, 특유의 몽환적 분위기는 평범한 상점도 런웨이처럼 보이게 만들었다.사진=고윤정 SNS
생얼에도 빛나는 피부, 긴 생머리는 자연광 아래 한층 청초하게 빛났으며, 특유의 몽환적 분위기는 평범한 상점도 런웨이처럼 보이게 만들었다.사진=고윤정 SNS
고윤정은 조명 아래에서도 압도적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여신 강림’이라는 표현을 또 한 번 입증했다.사진=고윤정 SNS
고윤정은 조명 아래에서도 압도적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여신 강림’이라는 표현을 또 한 번 입증했다.사진=고윤정 SNS
튜브탑 드레스를 입고 테니스 라켓을 들고 있다.사진=고윤정 SNS
튜브탑 드레스를 입고 테니스 라켓을 들고 있다.사진=고윤정 SNS

생얼에도 빛나는 피부, 긴 생머리는 자연광 아래 한층 청초하게 빛났으며, 특유의 몽환적 분위기는 평범한 상점도 런웨이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플로럴 패턴의 셔츠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데일리룩으로 편안한 무드를 더했고, 밤에는 해변가 디너 파티에 참석해 현지식 요리를 즐기는 모습도 포착됐다. 고윤정은 조명 아래에서도 압도적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여신 강림’이라는 표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테니스장에서의 한 컷도 눈에 띄었다. 튜브탑 드레스를 입고 테니스 라켓을 들고 있는 고윤정은 “운동도 화보처럼”이라는 말을 실감케 하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어둠 속에서도 밝게 빛나는 그녀의 존재감은 보는 이들까지 리프레시 시켰다.

한편 고윤정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언슬전) 종영 후 출연 배우들과 함께 발리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 정준원, 신시아, 한예지, 이봉련 등 주요 배우들이 5월 26일 선발대로 출국한 데 이어, 고윤정은 강유석과 함께 후발대로 합류했다.

휴양지에서도 우아함과 자유로움을 모두 겸비한 고윤정의 휴가 일상은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