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로고

오나라, 수박주스 기다리다 런웨이 될 뻔…민트 니트+블랙 스커트 ‘꾸안꾸 정석’

  • 김승혜
  • 기사입력:2025.06.07 06:39:01
  • 최종수정:2025.06.07 06:39:01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배우 오나라가 ‘기다림마저 화보’로 만든 미모를 자랑했다.

6일 오나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달나가신 사장님 기다리는 중. 사장님 빨리 오세요. 수박주스 먹고싶단 말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나라는 연한 민트 컬러의 반팔 케이블 니트와 블랙 A라인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청량하면서도 도회적인 무드를 연출했다.

오나라가 ‘기다림마저 화보’로 만든 미모를 자랑했다.사진=오나라 SNS
오나라가 ‘기다림마저 화보’로 만든 미모를 자랑했다.사진=오나라 SNS
오나라는 연한 민트 컬러의 반팔 케이블 니트와 블랙 A라인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청량하면서도 도회적인 무드를 연출했다. 사진=오나라 SNS
오나라는 연한 민트 컬러의 반팔 케이블 니트와 블랙 A라인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청량하면서도 도회적인 무드를 연출했다. 사진=오나라 SNS
밝은 파스텔 톤의 니트는 그녀의 화사한 피부톤과 어우러져 여름 분위기를 한껏 살렸고, 골드 체인이 돋보이는 샤넬 백팩으로 스타일링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사진=오나라 SNS
밝은 파스텔 톤의 니트는 그녀의 화사한 피부톤과 어우러져 여름 분위기를 한껏 살렸고, 골드 체인이 돋보이는 샤넬 백팩으로 스타일링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사진=오나라 SNS
그녀는, 평범한 일상도 런웨이처럼 만들어내는 ‘꾸안꾸 여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사진=오나라 SNS
그녀는, 평범한 일상도 런웨이처럼 만들어내는 ‘꾸안꾸 여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사진=오나라 SNS
“수박주스 먹고 싶어요”라는 천진난만한 한 마디는 단정한 스타일링과 대비를 이루며 오나라 특유의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사진=오나라 SNS
“수박주스 먹고 싶어요”라는 천진난만한 한 마디는 단정한 스타일링과 대비를 이루며 오나라 특유의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사진=오나라 SNS

밝은 파스텔 톤의 니트는 그녀의 화사한 피부톤과 어우러져 여름 분위기를 한껏 살렸고, 골드 체인이 돋보이는 샤넬 백팩으로 스타일링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한 손엔 티슈를 들고, 또 한 손엔 블랙 백팩을 든 채 수박주스를 기다리는 모습마저 우아한 그녀는, 평범한 일상도 런웨이처럼 만들어내는 ‘꾸안꾸 여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수박주스 먹고 싶어요”라는 천진난만한 한 마디는 단정한 스타일링과 대비를 이루며 오나라 특유의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한편 오나라는 25년째 공개 열애 중인 뮤지컬 배우 출신 교수 김도훈과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2000년 뮤지컬 ‘명성황후’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최근 오나라는 여러 방송과 인터뷰에서 “결혼은 생각 없지만 사랑은 계속 중”이라며 솔직한 연애관을 밝혀 응원을 받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