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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감성 물씬”… 서현, 햇살 아래 걷는 노마드 힙스터

  • 김승혜
  • 기사입력:2025.05.27 06:10:44
  • 최종수정:2025.05.27 06: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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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이 유럽 골목을 런웨이 삼아 ‘현실 화보’를 완성했다.

서현은 25일 자신의 SNS에 유럽 거리에서 촬영한 듯한 감성 가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고풍스러운 건물과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한 이번 사진은 그 자체로 화보이자 힐링의 기록이었다.

서현이 유럽 골목을 런웨이 삼아 ‘현실 화보’를 완성했다.사진=서현 SNS
서현이 유럽 골목을 런웨이 삼아 ‘현실 화보’를 완성했다.사진=서현 SNS
고풍스러운 건물과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한 이번 사진은 그 자체로 화보이자 힐링의 기록이었다.사진=서현 SNS
고풍스러운 건물과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한 이번 사진은 그 자체로 화보이자 힐링의 기록이었다.사진=서현 SNS
그린 컬러 볼캡에 슬리브리스 니트 톱,그리고 베이지 컬러의 부클 카디건을 가볍게 걸쳐 내추럴한 레이어링을 연출했다.사진=서현 SNS
그린 컬러 볼캡에 슬리브리스 니트 톱,그리고 베이지 컬러의 부클 카디건을 가볍게 걸쳐 내추럴한 레이어링을 연출했다.사진=서현 SNS
화장기 거의 없는 민낯에 가까운 얼굴과 햇살을 닮은 부드러운 미소는 도심 속 유럽이 아닌, 마치 유럽 시골 마을에서의 여유로운 한 장면처럼 다가왔다.사진=서현 SNS
화장기 거의 없는 민낯에 가까운 얼굴과 햇살을 닮은 부드러운 미소는 도심 속 유럽이 아닌, 마치 유럽 시골 마을에서의 여유로운 한 장면처럼 다가왔다.사진=서현 SNS

패션 또한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그린 컬러 볼캡에 슬리브리스 니트 톱,그리고 베이지 컬러의 부클 카디건을 가볍게 걸쳐 내추럴한 레이어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체크 롱스커트와 카우보이 부츠를 매치해 빈티지하면서도 노마드 무드를 살린 힙스터 스타일을 완성했다.

화장기 거의 없는 민낯에 가까운 얼굴과 햇살을 닮은 부드러운 미소는 도심 속 유럽이 아닌, 마치 유럽 시골 마을에서의 여유로운 한 장면처럼 다가왔다.

특히 서현은 사진을 통해 화려하지 않은 방식으로 진짜 스타일, 진짜 쉼이 무엇인지를 보여줬다.

화려한 무대 위 아이돌이 아닌, 자연 속에 스며드는 한 사람의 여유와 정적.그게 이번 사진 속 서현이 전한 ‘공기’였다.

한편 서현은 최근 개봉한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에서 퇴마사 ‘샤론’ 역으로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다.

또한 오는 6월 11일 첫 방송되는 KBS2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 여대생 영혼이 깃든 병풍 속 단역 ‘차선책’ 역으로 배우 옥택연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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