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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김소연, 9년 차 아내 맞아? 민낯에 여친美 폭발한 근황

  • 김승혜
  • 기사입력:2025.05.26 06:02:00
  • 최종수정:2025.05.26 0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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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이 청초한 분위기를 가득 담은 근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소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 속 그는 수수한 회색 톤의 스트라이프 폴로 셔츠에 에코백을 매치한 내추럴한 데일리룩으로 등장했다. 어떤 스타일링도 과하지 않은 꾸안꾸 감성 속에서 김소연 특유의 투명한 피부톤과 맑은 인상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배우 김소연이 청초한 분위기를 가득 담은 근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SNS
배우 김소연이 청초한 분위기를 가득 담은 근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SNS

특히 카메라를 바라보며 턱을 괸 채 지은 잔잔한 미소, 자연스럽게 내려뜨린 머리, 그리고 거의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듯한 민낯에 가까운 얼굴은 마치 연애 초반 데이트에서 찍힌 한 컷 같은 설렘을 자아냈다.

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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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결혼 9년 차 실화야?”, “여전히 청순 그 자체”, “여친짤 끝판왕”이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소연은 2017년 배우 이상우와 결혼해 올해로 결혼 9년 차를 맞이했다. 두 사람은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김소연은 tvN ‘구미호뎐1938’, JTBC ‘정숙한 세일즈’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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