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로고

박수홍♥김다예, 7개월 딸 위해 이사…두 달 리모델링 “아기방 2탄 기대”

  • 김승혜
  • 기사입력:2025.05.23 21:33:37
  • 최종수정:2025.05.23 21:33:37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방송인 박수홍이 7개월 된 딸 재이를 위해 직접 꾸민 새집을 공개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7개월아기 재이랑 이사가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새로 이사한 집을 소개하며 인테리어 과정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박수홍은 “우리 재이네에서 가장 변화가 많은 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라며 새 보금자리를 소개했고, “인테리어 전에는 어디를 고쳐야 할지 막막했지만 벽지, 타일 하나하나 절약해가며 완성했다”며 감회를 전했다.

박수홍이 7개월 된 딸 재이를 위해 직접 꾸민 새집을 공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박수홍이 7개월 된 딸 재이를 위해 직접 꾸민 새집을 공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새로 이사한 집을 소개하며 인테리어 과정의 뒷이야기를 전했다.사진=유튜브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새로 이사한 집을 소개하며 인테리어 과정의 뒷이야기를 전했다.사진=유튜브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박수홍이 아기방을 예고했다.사진=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박수홍이 아기방을 예고했다.사진=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이어 “두 달 동안 고생해서 완성한 주방에서 아내 건강 찾기 프로젝트는 물론, 재이 이유식과 다홍이(반려묘) 건강식을 직접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아기방에 대해 박수홍은 “하나하나 발품 팔아 준비했다”며 “2탄에서 자세히 소개하겠다”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결혼과 출산 이후 일상 공유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딸 재이와의 소중한 일상을 통해 꾸준한 응원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