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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벽화 앞 청순 폭발…샤넬 하나로 분위기 끝냈다

  • 김승혜
  • 기사입력:2025.05.23 06:01:00
  • 최종수정:2025.05.23 0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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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윤정이 클래식한 명품백 하나로 ‘여신 강림’ 아우라를 완성했다.

고윤정은 22일 자신의 SNS에 “CHANEL25 #샤넬패션”이라는 글과 함께 다채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윤정은 아이보리 라운드 가디건에 연청 데님 팬츠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고윤정이 클래식한 명품백 하나로 ‘여신 강림’ 아우라를 완성했다.사진=고윤정 SNS
고윤정이 클래식한 명품백 하나로 ‘여신 강림’ 아우라를 완성했다.사진=고윤정 SNS
고윤정은 아이보리 라운드 가디건에 연청 데님 팬츠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고윤정 SNS
고윤정은 아이보리 라운드 가디건에 연청 데님 팬츠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고윤정 SNS
포인트는 바로 그녀의 어깨에 무심히 걸린 샤넬 클래식 퀼팅 숄더백.사진=고윤정 SNS
포인트는 바로 그녀의 어깨에 무심히 걸린 샤넬 클래식 퀼팅 숄더백.사진=고윤정 SNS
골드 체인과 블랙 레더의 조화는 기본적인 캐주얼룩에 단번에 고급스러움을 입혔다.사진=고윤정 SNS
골드 체인과 블랙 레더의 조화는 기본적인 캐주얼룩에 단번에 고급스러움을 입혔다.사진=고윤정 SNS

특히 벽면 가득 채워진 형형색색 손바닥 벽화 앞에 손을 포갠 포즈는 동심과 아우라가 공존하는 장면이었다고 분석했다.

포인트는 바로 그녀의 어깨에 무심히 걸린 샤넬 클래식 퀼팅 숄더백. 골드 체인과 블랙 레더의 조화는 기본적인 캐주얼룩에 단번에 고급스러움을 입혔다. 아무 말 없이도 “샤넬은 역시 샤넬”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드는 연출이었다고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핑크빛 벽 앞에서 자연광에 반사된 무결점 피부와 은은한 음영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긴 생머리와 대비되는 아이보리 니트는 고윤정 특유의 ‘깨끗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한편 고윤정은 최근 종영한 tvN 새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 출연 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로 글로벌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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